코니코니 일상

제스파 눈마사지기 zp2601 추천 및 효과

코니코니 2022. 10. 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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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파 눈마사지기 zp2601 추천 및 효과


이번 생일에 선물로 받은 제스파 눈마사지기 zp2601 개봉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사실 눈마사지기는 주위에 있는 지인들이 많아서 많이 써보긴 했지만 제스파는 처음 사용을 해봤네요. 다른 전자기기들과 동일하게 사실 성능은 다들 비슷비슷 하지만 아주 미세한 차이가 있는지라 다른 제품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를 하는 것 보다는 그냥 이 제품의 단독적인 사용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디자인은 매우 깔끔합니다. 블랙 색상으로 u자 모양으로 접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만약 가방 등에 휴대를 하더라도 실용성은 좋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눈마사지기의 효과는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게 써보면 상당히 시원하고 편안합니다. 그리고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 특히 매우 유용하다고 하죠. 또한 컴퓨터를 많이 하거나 스마트폰을 많이 보고 눈이 침침한 상황에도 자주 이 마사지기를 활용하는 것이 눈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제스파 눈마사지기 zp2601 제품의 경우에는 구성품이 매우 간단합니다. 충전잭과 설명서, 그리고 마사지기 총 3개의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언제 사용하면 좋을까?


추천 사용자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안구건조증, 스마트폰 및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 운전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은 제품입니다. 실제로 저도 프로그래밍을 해서 컴퓨터를 많이 할 때는 하루에 12시간씩 컴퓨터 앞에 있곤 하는데 눈이 상당히 침침합니다. 그럴 때 한번 씩 사용을 해주면 눈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일시적인 것일 수도 있겠지만 마사지를 하지 않는 것 보다는 분명히 좋다는 것이죠.

제스파 눈 마사지기의 3가지 기능


이 제스파 눈마사지기의 경우에는 총 3개의 모드가 있습니다 자동과 다이나믹, 슬립모드가 있는데요. 하나씩 사용을 해본 결과 자동 모드가 아무래도 공기압 + 온열 두개의 기능이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공기압 기능은 착용을 했을 때 눈을 감싸는 부분이 아주 부드럽고 천천히 부풀어 오릅니다. 무슨 느낌이나면 혈압을 체크할 때 팔에 압력이 들어가는 느낌과 매우 흡사합니다. 그렇다고 아주 강하게 누르는 것은 아니고 적당히 부풀었다 싶으면 다시 천천히 공기가 빠지면서 압력이 덜해집니다. 그것과 함께 온열 기능은 침침한 눈을 더 편안하게 마사지를 해줍니다. 공기가 빠질 때는 푸쉬~ 푸~쉬~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것도 은근 중독성이 있어요.

눈에 착용을 하는 것이라 기기에서 들리는 음악소리 또한 매우 선명하게 들립니다. 음악은 물소리와 숲속의 자연 소리 등이 있는데 편안하게 눈을 감고 힐링이 되는 소리를 들으며 마사지를 받으면 잠도 솔솔 오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다른 제품의 경우에는 코 위쪽이 눌려서 불편한 기기들도 있는데 이 제품은 코 근처 라인이 둥글게 올라가 있기 때문에 더 편안하게 눈마사지를 가능하게 합니다.

기기의 우측으로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을 길게 누르면 on/off 기능으로 사용이 되며 짧게 눌러주면 기능 옵션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켜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빠르게 두번 누르면 음악을 끌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싸는 밴드도 두께가 있는 편이라 머리를 감쌀 때 불편한 감은 없습니다. 오히려 착 감겨서 편안한 기분이에요. 근데 기기 자체는 무게가 있는 편이라서 누워서 사용을 하거나 의자에 편안하게 기댄 상태에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로보캅을 연상케 하는 멋스러운 디자인의 제스파 눈마사지기 zp2601. 하루의 끝에서 편안한 기분으로 눈마사지기를 착용하고 침대에 누우면 그것보다 더 완벽한 하루의 끝은 없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기기를 아예 착용을 한 상태에서 취침을 하는 건 조금 불편하다고 느껴서 취침 전에 10분 사용을 하고 일반 안대를 착용하고 잡니다. 뭐 어쨌든 취침용 안대가 아니라 눈마사지를 위한 기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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