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ide 클라우드 환경 서비스 설치 없이 어디서나 파이썬 코딩하기

구름 ide 클라우드 환경 서비스 설치 없이 어디서나 파이썬 코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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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ide라는 클라우드 환경 서비스에서 컴퓨터에 파이썬을 설치하지 않고도 파이썬 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파이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대부분 지원하고 있죠.

클라우드의 특성상 특히 가벼운 서버를 운영하거나 자동화 크롤링 같은 프로그램 등을 넣어두고 프로그램을 24시간 가동을 시킬 수도 있죠. 저같은 경우에는 카카오톡 챗봇과 어드민 서버 등을 연동시켜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매우 편리한 구름 ide 사용법도 어렵지 않아요~

회원가입을 하면 일단 무료버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란 하나의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겠는데 총 5개의 컨테이너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4시간 풀로 가동을 시키는 기능은 무료버전의 경우 딱 하나의 컨테이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서버를 운영하거나 여러 프로그램을 24시간 가동시키기 위해서는 유료 버전을 사용해야 합니다!

플랜 또한 다양하게 있는데요 저 또한 아직은 무료버전만 사용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만약 서버를 늘리게 된다면 유료 플랜을 결제해서 컨테이너 사용량을 늘려볼 생각입니다.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있고 아래쪽을 보니 워드프레스도 있네요. 저는 파이썬만 취급하고 있어서 파이썬으로 내부적인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파이썬에서도 플라스크와 디장고의 경우 우측에 스택이 따로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서버쪽을 개발하시는 분들은 해당 스택으로 프로젝트 생성을 해주면 됩니다!

아무래도 웹상에서 운영이 되는거라 최초 로딩은 시간이 좀 소요되는 편입니다. 그래도 파이썬을 직접 설치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큰 장점이겠죠?

코드를 작성하는 ui 부분은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나 파이참과 비슷한 느낌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특히 모든 요소가 한글로 되어있다는 점 또한 편리한것 같습니다. 디버그 창과 터미널, 리소스 모니터 등 필요한 기능들은 전부 들어가 있어요!

간단한 파이썬 코드인 print를 출력했을 때 정상적으로 터미널에서 출력이 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pip install과 같은 라이브러리 설치도 가능하기 때문에 파이썬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그러나 무료버전의 경우 아무래도 용량이라던지 메모리가 낮은 편이라 속도가 아주 빠르진 않습니다. 용량은 기본적으로 컨테이너마다 10gb가 정해져 있고 cpu는 낮음으로 표시가 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까지는 모르겠으나 메모리가 1024mb 입니다. 메모리만 보더라도 무료버전의 사양은 딱 가벼운 프로그램이나 서버 정도를 돌리는 정도에서 만족을 해야겠죠~

아직 셀레니움과 같이 웹 인터페이스가 실행되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본적은 없었는데 요청 모듈이나 플라스크 등 서버상에서 구동이 되는 여러 기능들은 문제 없이 사용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노트북에 개발 환경을 만들어두긴 했지만 서버 운영을 할때는 확실히 클라우드쪽이 편리하기 때문에 저는 계속 사용을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