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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담배 피면 부작용 증상 질병 금연 효과 변화

코니코니 2022. 12.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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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담배 피면 부작용 증상 질병 금연 효과 변화


담배에는 몸에 나쁜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금연을 하면 질병 발병의 위험을 줄이고 건강한 일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금연의 다음날부터 금연 효과가 나타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금연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면 빨리 실천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담배가 몸에 미치는 악영향을 말하며 금연의 효과에 대해 소개합니다.

흡연이 몸에 미치는 영향
담배는 전 세계적으로 옛날부터 친숙한 기호품입니다. 일반적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종이에 감긴 담배와 파이프, 물 담배 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궐련형 담배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흡연은 신체의 대부분의 기관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담배의 유해 물질은 혈관벽을 손상시키고 세포의 작용과 산소를 ​​운반하는 능력을 저하시킵니다. 그밖에도 폐기능의 저하에 따라 폐렴의 발병이나 천식 증상의 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인슐린의 작용을 억제하고 당뇨병을 초래할 우려도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 발병의 위험은 흡연자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에서 연기를 빨아들이는 간접 흡연자 사람들에게도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덧붙여 저타르나 저니코틴의 담배도 있습니다. 그러나 타르와 니코틴의 양이 적다고 하여 건강에 덜 해롭다는 것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몸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담배의 종류를 불문하고 흡연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신면에서도 니코틴의 영향으로 중독이 되어 평상시 흡연을 못하는 상황이 생겨버리면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주위 사람들에게도 안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금연의 효과
흡연이 몸에 주는 악영향에 대해서 설명해 왔습니다. 여기서는 금연하는 것에 대한 효과를 설명합니다.

먼저 금연을 실천한지 10년 정도가 지났을 때 폐암의 위험이 흡연자에 비해 약 절반으로 떨어지고 구강암, 인후두암, 식도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 췌장암의 발병 확률 또한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암 이외의 병에서는 금연 후 1년 정도 안에 기침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등 다양한 병의 위험이 크게 내려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외적으로 금연으로 인한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심박수와 혈압이 감소
* 혈중 일산화탄소 수치 감소
* 혈액 순환이 개선되고 폐 기능 정상화
* 관상 동맥 심장 질환의 위험 감소
* 뇌졸중 위험 감소 등

한편 흡연자는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10년 정도 수명이 짧아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흡연에 의해 일상생활에서의 활동량이 저하되거나 치매가 되는 리스크가 높아진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다만 35세 미만으로 금연하면 담배의 원인으로 사망할 위험이 떨어지는 것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금연으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흡연하고 있는 본인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에 의한 주위의 사람의 건강에의 영향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오랜 세월 담배를 피워온 사람들 중에서 지금 금연해도 이미 늦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행해져 온 연구에 의하면 금연을 하는 것은 성별이나 연령, 흡연에 의한 병의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건강 개선을 가져오는 것을 알려줍니다.

덧붙여 매년 5월 31일은 세계 보건기구(WHO)가 금연의 날이라고 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날을 계기로 담배가 가진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식하고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언제까지나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흡연 습관을 검토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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