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판 닫히는 시기 키 크는 영양제 약 운동 방법
개인의 키는 선천적인 유전자와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데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성장판이 닫히게 되면 뼈가 성숙되면서 키가 커지기 어렵기 때문에 성장판이 닫히는 것은 뼈 나이를 이해하면 시기를 수 있습니다. 실제 나이는 뼈 나이로 환산하면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로 남자아이는 17~18세, 여자아이는 15~16세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유전학 외에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성장판 높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성장기 동안 식단, 수면, 운동의 3가지 측면에서 신경을 쓸 수 있다면 남들보다 우월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키가 크는데 중요한 영양성분과 운동 방법 등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식품에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 및 기타 중요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그 중 칼슘과 비타민 D3는 뼈 건강과 성장에 특히 중요합니다.
칼슘
뼈 성분에는 인산칼슘, 탄산칼슘, 구연산칼슘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권고에 따르면 충분한 칼슘을 보충하기 위해 아침저녁으로 우유 1컵(한 컵이 240cc 정도)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신선한 우유 또는 치츠, 새우, 검은깨, 짙은 녹색 채소 등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단에서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지 못하면 칼슘 보충제를 섭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
비타민D에는 5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 비타민D 3는 자외선의 특정 파장에 노출되어 피부에서 합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햇빛 비타민이라고도 합니다. 비타민 D3가 충분하지 않으면 인체는 합성 칼시트리올 호르몬(활성 비타민 D라고도 함)을 충분히 생성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나 장기간의 자외선 노출을 피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보충제를 경구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D3는 칼슘 흡수를 증가시키고 치아와 뼈에 도움을 주며 신경근 기능 등의 생리적 기능도 조절할 수 있어 남녀의 생식능력과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신체의 염증 반응과 치매의 위험을 줄이는데 중요합니다. 따라서 거의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적절한 영양제를 섭취해야 합니다.
단백질
키가 커지기 위해서는 칼슘 보충 못지않게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신선한 생선, 육류, 계란 및 우유는 9종의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할 수 있지만 식품의 자연 형태를 보존하는 것을 기억하고 요리를 위해 건조 튀김이나 찌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라이드치킨, 베이컨, 소시지, 햄 등 과도하게 가공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운동
성장 호르몬은 운동 후에 가장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성장기 동안 키가 커지기 위해 적극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고 작은 다리뼈, 손끝, 손목 등 인체의 많은 부분에는 성장판이 있습니다. 운동 중 신체의 긴장과 이완은 성장판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뼈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고 키가 커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면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간은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 깊은 수면에 들어가면 성장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될 수 있으니 이 시간에 푹 잠을 잔다면 키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는 내분비 장애와 성장 호르몬 분비 부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충분한 수면이 안정되고 행복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약물
키를 키우기 위해 약물을 사용하는 부분은 성장 호르몬을 주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문의의 진단을 받은 후 성장호르몬 결핍증으로 진단되어 장기간의 치료와 관찰이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되며 올바른 운동, 수면, 영양 등의 조건에 협조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성장판이 서서히 닫히면서 성인의 일정한 키에 이르게 되는데 아무리 애를 써도 성장의 정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 키보다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 발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칼슘의 보충이든 단백질 보충이든 균형 잡힌 식습관과 운동, 수면을 통해 키를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래도 건강식품이나 다른 한약치료가 필요한 경우 약사 및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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