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피부염 딸기코 주사비 원인 증상 치료 없애는 방법

주사 피부염 딸기코 주사비 원인 증상 치료 없애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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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증"이라고도 알려진 주사비는 흔한 피부 질환입니다. 국내에서는 딸기코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주사비가 치유가 될 수 있는지, 있다면 치료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주사비란
주사 피부염의 정식 명칭은 빨간 코(Rosacea)로 흔한 피부 염증성 질환으로 환자의 뺨이 붉어지고 술을 마신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Rosacea라고도 부르지만 사실 술과는 무관합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도 주사 피부염이 있습니다.

주사비의 원인
주사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인 원인을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 유전학, 체격
* 면역 체계 불안정
* 열과 추위와 같은 외부 자극
* 모낭충
* 감정, 스트레스

주사비 증상
주사비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얼굴 중간 부분의 발적, 온기 및 따끔 거림
* 얼굴 모세혈관 확장
* 발진 또는 여드름
*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 확대된 모공

주사비의 전형적인 증상은 얼굴이 붉어지는 것인데 홍조이거나 주사비 중 하나입니다. 많은 피부 문제 또는 기분 변화로 인해 얼굴이 붉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초조함과 부끄러움 등으로 인한 붉음증은 대부분 몇 분 안에 가라앉는데 주사비라면 계속 붉어지며 따끔거리게 됩니다.

그 외 안면홍조를 유발할 수 있는 피부질환으로는 홍반성루푸스, 지루성 피부염, 접촉피부염, 피부근염 등이 있으며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므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주사비의 유형
임상 증상에 따라 주사가 대략 4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홍반성 혈관 확장형
뺨, 코, 이마, 턱에 발생하여 모세혈관이 붉어지고 따끔거리고 확장됨

구진농포형
여드름과 비슷하나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가 없고 볼, 뺨, 코 등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며 간혹 이마에 집중되기도 합니다.

Rhinoma 유형
코는 고르지 않은 피지 증식으로 인해 코가 부어 오르고 붉어집니다.

눈 유형
주사비는 결막이나 눈꺼풀을 비롯한 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눈이 건조하고 가렵고 이물감, 광 공포증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각막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주사비 치료
주사는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으나 만성 피부질환으로 치료기간이 길고 재발할 수 있어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해야 합니다. 주사비에 대한 많은 치료 방법이 있으며 주사비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다른 치료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홍반성 혈관 확장형
국소 비스테로이드성 면역조절제, 항고혈압제, 펄스 라이트 또는 레이저 사용

구진농포형
메트로니다졸, 이버멕틴(모낭충 진드기를 죽이기 위해), 진달래 등과 같은 국소 약물 사용

Rhinoma 유형
수술이나 레이저 치료

눈 유형
속눈썹이 모낭충에 감염된 경우 모낭충 퇴치제로 치료, 모낭충이 없으면 소염제로 테트라사이클린을 사용

많은 주사비 환자들이 얼굴의 발적을 빠르게 줄이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사용합니다. 스테로이드가 혈관을 수축시켜 발적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단기간 사용하는 경우에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장기 사용은 주사비의 확산을 촉진합니다. 모낭충 진드기에 감염되어 주사를 악화시키므로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는 장기간의 치료에 사용되지 않습니다.

약물치료와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위험인자를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자외선 차단
* 스트레스 해소
* 매운 음식 및 흡연 피하기
* 격렬한 운동 피하기
* 음주 절제

위의 것들이 주사의 발병을 유발할 수 있는 주요 요인이지만 사람마다 유발 요인이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 관찰하고 기록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나중에 환자가 주사비가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환자가 이러한 위험 인자들을 피한 후에 주사비 빈도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추측됩니다.

스킨케어 제품
스킨 케어 제품은 증류 곡물 등 주로 보습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부 염증으로 인해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쉽게 건조하고 가려워지기 때문에 보습이 가장 중요한 유지 관리라고 지적했습니다. 보습 제품은 향료, 방부제 또는 각질 제거제를 피하고 주로 단순한 성분을 기반으로 합니다.

너무 강한 세안제, 거친 입자를 사용하여 세안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제는 저자극, 보습, 약산성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얼굴에 묻은 피지를 씻어내지 않도록 비누나 수제비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세안 후에는 보습 로션을 사용하여 피부가 수분을 가두어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의 가능성을 줄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