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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증상 원인 영양제 치료 예방 방법

코니코니 2022. 12.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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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증상 원인 영양제 치료 예방 방법


탈모는 항상 골치 아픈 일인데 식이성 철분결핍, 아연결핍 이외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탈모 치료법과 탈모에 좋은 성분, 그리고 탈모를 개선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먼저 대표적인 탈모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주기성 탈모
주기성 탈모는 휴지기 탈모와 성장기 탈모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모낭은 성장기(Growth Phase)와 휴지기(Telogen Phase)로 나눌 수 있는데 가끔씩 모낭이 휴지기에 들어가게 되며 휴지기의 모낭은 윤작의 개념과 유사하게 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성장기의 모낭은 전체 모낭의 약 80~90%를 차지하고 휴지기의 모낭은 전체 모낭의 10~20%를 차지합니다. 정상적으로는 50~100개 정도의 모발이 빠지는데 휴지기에는 평소보다 더 많이 빠지게 됩니다. 대머리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드문드문하게 생기는데 이는 정상적인 생리적 반응이나 질병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성장기에서는 탈모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일반적인 예로는 화학요법에 의해서 탈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역계 불균형
원형탈모증, 홍반성 루푸스 등 백신 접종 후 탈모가 많이 발생하거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도 면역계 불균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유전 및 호르몬
m자 탈모 및 산후 탈모와 같은 증상을 말합니다.

감염
다양한 질병에 의해서 탈모가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위적인 외력
반복적인 염색과 파마 또는 머리카락의 다양한 자극 등

약물
특정 항응고제, 고혈압 약물, 갑상선 약물 등과 같은 약물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최근 일본에서 고지방 식이요법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불규칙한 작업과 휴식
생활 패턴이 일정하지 않으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두피의 피부 질환
모공 편평 태선, 극도로 심한 건선 또는 지루성 피부염과 같은 경우에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탈모 자가 진단
머리카락은 평균 80,000~100,000개이며 하루에 50~100개 빠지는 것이 정상이지만 하나하나 모아서 세는 것은 어렵습니다. 탈모가 심각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두 가지 간단한 방법이 있다고 말합니다.

1. 샴푸를 할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2. 시각적으로 머리카락이 이전보다 얇아 보인다

3. 머리카락 10개 중 1개는 짧거나 가늘다

4. 머리카락이 젖어 있을 때 머리카락이 이마를 덮지 않거나 틈이 있다

이러한 탈모는 영양 부족과도 관련이 있는데 예를 들어 무리한 체중 감소는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연, 철, 단백질 및 비타민 D가 부족하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탈모의 절정기는 체중 감량 후 3개월이라고 합니다.

 

 

 

 

탈모 개선하기
탈모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면역체계나 유전적인 문제 등 모든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일상생활이나 식습관으로 인해 탈모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1. 모발 성장 제품을 사용합니다.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일부 약물을 사용할 때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 먼저 탈모에 좋다는 미녹시딜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2. 적절한 아연, 철, 단백질 및 어유를 많이 섭취합니다.

3. 차갑고, 달고, 지방이 많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피합니다.

4. 염색을 줄이고 펌이나 파마를 하면 모낭을 손상시키는 약이나 화학약품을 사용하게 됩니다.

5. 밤 11시~오후 3시는 간과 담낭이 순환하는 시간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6. 손가락 끝으로 머리를 빗으면 두피의 혈액 순환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7. 머리카락을 너무 세게 당기거나 묶지 않습니다.

탈모 치료
탈모 치료방법은 원인에 따라 다르게 치료를 해야 하며 면역체계에 의한 탈모에는 면역조절제를, 감염에 의한 탈모에는 각종 항감염제를, 모발에는 심리적 또는 약물적 조절을 병행해야 합니다. 탈모가 지속되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치료해야 효과가 가장 좋다고 말합니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머리카락은 혈액의 나머지 부분이다"라고 생각하며 모발 성장은 기혈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기혈이 충분하면 머리카락이 검고 굵어집니다.

그리고 샴푸는 탈모와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샴푸가 주로 청소를 위해 두피에 짧은 시간 동안 머물며 모낭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기 때문에 샴푸와 관련이 있느냐와 연관되겠지만, 또 다른 관점에서 보면 일반적으로 특정 샴푸가 발모에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 근거는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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